MacPorts vs. Homebrew

* 설치 난이도 — MacPorts는 설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Homebrew는 터미널에 한줄 붙여넣기. 어떤게 편할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듯.

(어 근데 둘 다 Xcode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런 난이도 구분이 의미가 있는걸까? 맥에 아예 GCC를 넣어서 출시하는게 좋을 거 같다.)

* 제공 패키지 — Homebrew Cellar는 매 시간 단위로 추가되고 수정됨. 그런데 의외로 없는 것들이 있음. 예를들어 Gimp, PSPP, KDE 같은 건 MacPorts를 쓸 수 밖에 없음. 반대로 MacPorts는 굵직굵직한 제품들을 주로 모아놓은 느낌… 근데 느낌만 그렇고 맥포트가 제공하는 패키지가 10배쯤 많음. 단 업데이트가 늦고 예전 버전도 있어서 다 활용할 수는 없음.

* 설치 옵션 — Homebrew도 옵션을 제공하긴 하나 MacPorts 처럼 다양하지 못하고, 통일되어 있지 않음. 설치할 때 옵션을 찾기도 힘듬.

* 관리 — Homebrew는 Dependency를 삭제할 방법이 없음. 패키지를 많이 설치하면 관리가 어려워짐.

결론적으로 말하면… 원하는 패키지가 Homebrew, MacPorts 어느쪽에 있을지 모르니 맥 사용자는 이 둘을 동시에 사용해야 할 가능성이 큼.

단순히 Homebrew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이, 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관리는 엄격하게 하지 않는 Homebrew의 본질적인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됨.

Gimp가 사용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Cellar에서 빠진 이유가 계속 제작에 실패를 했기 때문임. 이렇게 복잡한 빌드가 필요한 제품을 Homebrew는 당분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MacPorts와 Homebrew를 동시에 설치하기 좀 어려운 면이 있는데, 이건 양쪽에서 서로를 배려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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